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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종합기계]신기술 개발 세계 펌프 시장 개척
[#사진1]일성종합기계(대표이사 지영배·www.ilsungpump.co.kr)는 반세기 동안 산업용 특수 펌프 개발을 주도해 온 리딩컴퍼니.
충남대·동양전문대와의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국제발명전 특별상,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일성종합기계는 30여 건에 달하는 산업 지적재산권과 1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진공강자흡식펌프’를 발명해 업계 기술력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외 4000여 개 기업에 공급되고 있는 진공강자흡식펌프는 모든 펌프의 기능이 하나로 모인 다기능 펌프로 독특한 진공설계로 유체 중 공기가 흡입돼 공기흡입 운전을 해도 계속 정상 운전을 할 수 있고, 강력한 자흡력이 발생해 혼기액과 고농도·고점성액, 비중이 낮은 액체의 자흡 운송이 가능하다.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중국 등 해외 유수의 업체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재 낙농 유제품이나 주류 등 일반 식품공업 분야는 물론 의약품 화장품 등 화학 분야, 각종 지하탱크 청소나 드럼 내 유체 이송, 점성액체 흡입이나 농약 원료, 에틸렌, 글로콘 이송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제2공장을 신축하고 ISO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인프라를 착실하게 다져나가고 있는 이 회사의 지영배 대표는 “생산시스템의 효율화와 꾸준한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펌프 종합메이커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webmaste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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