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소규모 사인제작회사로 출발해 건축, 조경특화, 경관에 이르는 총체적 환경디자인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한 ㈜솜씨(대표이사 이문호·www.somc.co.kr)는 현재 메이저급 건설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 친환경 공동 주거단지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 설립 이래 동일하이빌 천안불당 환경·색채 디자인을 비롯해 신정동 동일하이빌, 길음동 대우푸르지오, 염창동 한화꿈에그린, 동탄신도시(한화·우림·포스코·풍성) 등 굵직굵직한 용역작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동종업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탁월한 영업력과 기획력으로 업계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이문호 대표를 중심으로 산업디자인·시각디자인·건축·조경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들이 포진해 있는 이 회사는 축적된 현장 노하우와 첨단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시공팀 또한 철물·목재·조경시공 등 각 분야의 장인들로 구성돼 있어 내실 있는 결과물 창출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업체들 사이에서 ‘솜씨 스타일’이라 불릴 만큼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 회사만의 자랑거리”라며 “용역이 주어질 때마다 항상 새로운 주제를 도출해 디자인 대상에 적용하려고 전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수년간에 걸쳐 체득한 현장 노하우로 디자인의 현실성과 내구성, 경제성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환경디자인 회사와 차별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라며 “작업현장 특성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시공으로 ‘친환경 디자인의 명가’로서의 위상을 계속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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