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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디앤시]100년 사는 친환경 주택 건설
[#사진1]보보스디앤시(대표이사 이수석·www.bobosdnc.co.kr)는 고급 전원주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노블힐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기업.
청명산 자락에 자리잡은 전원주택 단지 노블힐스는 유명스포츠 선수가 사는 곳으로 일반에 더 잘 알려져 있다.
설계부터 마감까지 모든 과정이 입주자들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진행되는 노블힐스는 차별화된 건설기법과 친환경자재사용으로 명성을 얻으며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원주택의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는 게이트 단지 형태로 건설된 노블힐스는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호주산 천연 페인트, 이스라엘산 머드스톤(Mudstone)과 천연 황토석, 이탈리아산 마페이 본드 및 일본산 고니시 본드 등 100% 천연 건축자재를 사용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기준치보다 실내공기질이 쾌적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창문에는 아르곤가스와 크립톤가스를 넣어 단열 효과를 높였고 아연 도금철 위에 원목을 붙인 방문은 일반주택의 문보다 두 배(6cm) 가까이 두꺼워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주며 흙으로 만든 불연성 벽지를 이용해 화재에도 강하다.
입주자들을 위해 단지 내부에 실외 골프연습장이 조성돼 있고 청명산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했다.
이 회사의 이수석 대표는 “100년을 살아도 안전하며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 집을 건축하자는 모토로 설계부터 자재의 선정, 건축, 최종 마감공사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엄격한 규정을 적용해 직원들과 함께 혼연의 힘을 쏟아 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www.bobosdnc.co.kr

편집부  webmaste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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