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윤성 산자위원장, 임인배 과기정통위원장, 맹형규 의원, 서혜석 의원 등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수호 가스공사 사장,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이현순 현대자동차 사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수입국인 우리나라가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급변하는 에너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온 분야이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11년까지 5%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부는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4350억원을 투자해 기술개발 지원과 함께 태양광 주택 1만 호 추가 보급, 청정석탄 복합발전 본격 착수, 수소연료전지 모니터링 사업의 확대, 국산 풍력발전기의 시범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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