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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예술품, ‘속닥속닥’ 만들어볼까?
지난해 9월에 춘천 남이섬에 개교한 남이섬 환경학교(교장 서주원)는 오는 24일 남이섬 일대에서 초등학생 1~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 재활용 속닥속닥’을 진행한다.

이는 남이섬에 서식하는 300여 종의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간벌한 후 가지치기한 나무들을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편 남이섬 환경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올해 정규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이 과정은 사회 환경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환경교육 1년 과정’으로 학교 환경교육과 사회 환경교육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규과정은 공기·에너지·물·흙·지구생태 등 5가지 주요 주제와 생태예술, 국제 이해환경교육과 제철음식요리, 생태명상, 텃밭 가꾸기, 숲 생태모니터링 등 환경과 생태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되며 본 과정은 월 1회, 1박 2일의 과정으로 총 12회에 걸쳐 이뤄진다.

편집부  webmaste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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