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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건강기능 식품시장 진출
농심은 혈압조절 건강기능식품 '안심(安心) 120 정어리펩타이드 SP100N'을 8일부터 선뵌다. '안심(安心) 120 정어리펩타이드 SP100N'에 들어 있는 바릴티로신 성분이 변환효소 작용을 저해해 높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높은 혈압은 혈관의 수축에 의해 발생하는데 혈관의 수축에는 A.C.E.(안티오텐신계 변환효소) 작용이 원인이다.

혈압조절의 중요성 때문에 10여 년 간 연구·개발된 정어리펩타이드 SP100N은 암스테르담·시카고·일본농예화학회 등 국제혈압학회에 동물실험 및 인체시험을 거쳐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에 대해 연구 발표됐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평가방법을 통해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에 대해 국내 최초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안심(安心) 120 정어리 펩타이드 SP100N'는 정제 타입으로 1일 2회 섭취해야 하며, 1회에 2정씩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대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농심은 앞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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