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하수 등은 지난 22일 점등했으며, 설날인 내년 2월 18일 이후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다. 이 은하수 등은 2800여만원을 들여 느티나무에 38만4700개의 꼬마전구를 달아 제작했다.
시는 이번에 야간조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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