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7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토성면 원암리 교암2리 신평2리, 간성읍 흘1리 어천2리, 거진읍 반암리, 현내면 마차진리 배봉리 등 총 8개소의 노인복지회관을 신축했다.
또한 1억9000여만원을 들여 거진10리, 노인회현내면분회와 마달리경로당 등 총10개소의 노인회관에 방수처리, 창호공사, 화장실수리 등의 보수사업을 펼쳤다.
군 노인담당 관계자는 "노령인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내년에도 노인 복지에 차원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호 shchoi28@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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