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시구 위생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 시민의모임, 소비자 식품 감시원, 한국음식업안산시단원상록구지부, 식품접객업 영업주 대표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품접객업소의 좋은식단자율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식단 실천 모형에 대한 패널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좋은식단'실천 표어가 새겨진 홍보용 장바구니를 제작해 나눠줬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현장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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