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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역 건전한 성장기반 다져
속초시는 졸업을 앞둔 여고 3년생 475명을 대상으로 1~2기로 나눠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시 여성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예비사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고생들에게 사회 초년생이 지켜야 할 에티켓 등 사회적 교육을 통해 기본 소양을 습득하고, 미래의 주역으로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채용생 속초시장의 특강과 학생상담 전문가의 성(性) 강의와 미용팀의 이미지 메이크업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예비 사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졸업생들에게 밝은사회를 구현해 나갈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우창  lee631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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