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의 안효남씨(여·56)가 도지사 표창을, 김천시협의회(회장 함병문)가 우수 자연보호협의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23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원 1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참된 봉사와 헌신적인 자연보호 활동을 다짐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소중한 자연을 가꾸는 것이야말로 풍요로운 내일을 기약하는 것”이라며 “정성 들여 가꾼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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