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건강·웰빙
꿈나무에게 자연 소중함 일깨워
소중한 자연사랑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제10회 자연보호백일장’이 20일 구미시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렸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자연보호 구미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백일장은 구미지역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4000여 명과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산문·그림·서예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구미시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의 뜻을 계승하고자 1997년 최초로 개최한 백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학생이 증가하고 실력도 향상되는 등 꿈나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 백일장에는 산문 451명, 운문 472명, 그림 1,256명, 서예 198명으로 초등생 1836명, 중학생 350명, 고등학생 191명 등 74개교의 2377명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1·2차 심사를 통해 10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중 입상작에 대한 작품집도 발간한다.

<김기완 기자>

김기완  kgw6668@paran.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