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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지역학교 육성에 한몫
[#사진1]화방복지원(원장 효천스님)은 6일 남해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하영제 군수에게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화방복지원 임직원 38명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아서 전달한 향토장학금은 군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쓰이게 된다.

지난 2002년 10월 30일 개원한 군 노인복지시설인 화방복지원은 의료재활사업과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사 등 38명의 직원이 무의탁 노인 117명을 친부모처럼 보살피고 있다.

강복수  kang2005@hadong.g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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