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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학생 의료 혜택 커져
용인시 처인·기흥·수지 등 3개 보건소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 연장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보건소는 일반 직장인들이 퇴근 후 진료를 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 야간진료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근무시간 중에 산전관리를 받기 어려웠던 임신부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보건소 측은 전망했다.

야간진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9시에 실시되며, 직장인을 위한 일반 진료와 제증명발급, 임신부 산전관리 등이 가능하다. 또 매월 4째 토요일은‘직장 임신여성 건강의 날’로 지정해 오전 9시~낮 12시에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가 임신 관련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3개 보건소의 야간 진료서비스로 보다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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