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은 에너지 수요측과 공급측의 각 주체가 제휴함으로써 일차적인 지구온난화방지 대책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주체간 제휴 모델 추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의 근거란, 각 주체의 에너지절약을 촉구함과 더불어 에너지대책의 효과적 추진을 수요측과 공급측이 제휴한 일체적인 대책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주택과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사업을 모집했으며, 환경성 선고위원회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38건의 응모사업 중 23건을 선발했다.
<2006-08-29 일본 환경성, 정리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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