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경무과와 화곡지구대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강서경찰은 이번에 수사과와 까치산지구대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 주는 등 따듯한 시간을 함께하고 돌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사과 장세장 경사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도 스스로 커다란 보람을 갖게 됐고 직장 분위기도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복선 inggreen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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