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 바로 알기' 서비스는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출결, 학교교육과정 등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는 새로운 학부모 서비스다.
교육부는 지난 3월부터 6개월에 걸쳐 전국 44개 NEIS 시범학교의 학부모 2842명을 대상으로 '내 자녀 바로 알기' 시범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자녀의 정보는 학교생활기록부(23.3%), 성적(22.6%), 출결(20.7%), 학사일정(17.9%), 학교교육과정(15.4%) 순으로 나타났다 .
[#사진1]
학부모가 인터넷에서 '내 자녀 바로 알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설명서(www.neis.go.kr에서 해당 교육청 클릭→학생 정보 열람 신청→내 자녀 바로 알기 서비스 사용설명서)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공인인증서는 한국전산원 등의 6개 기관(www.neis.go.kr 참조)에서 발급하는 공인인증서가 가능하며,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위하여 발급받아 사용 중인 신원 확인용 공인인증서도 가능하다.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