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환경관리공단 기술진흥처는 지난 25일 악취 방지를 위한 제4회 환경기술포럼을 개최했다.
한편 자원지원처에서 명칭을 변경한 환경에너지사업처는 환경부 산하기관 혁신업무 조정의 일환으로 담당업무가 환경자원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소각시설 폐열처리, 메탄가스 에너지 등과 같은 사업을 주도적으로 담당할 계획이다. 동남아·중국 등지의 해외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존 환경관리공단이 가지고 있던 수도권매립지 면허권이 환경부로 무상 반환됨에 따라 매립면허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매립면허권이 없는 지금의 실태는 정확하게는 위법”이라며 “매립면허권은 매립지공사에서 가지고 있어야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인천에 소재한 인정 재활원에 컴퓨터 20대를 기증하고 컴퓨터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컴퓨터 관련 교육 및 애프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4~25일 양일간 부담금업무 담당자 및 외부인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기물부담금제도 업무혁신 토론회’를 수안보 조선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실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환경과학원

올해 국정감사를 위해 부서별로 정리 중에 있으며 연구혁신기획과에서 총괄할 예정이다. 현재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국제환경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미취업 청소년을 대상으로 UNDP/GEF 국가습지보전사업관리단 연수생을 모집 중이다.

편집부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