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민 및 자전거 동호인 200여명은 자전거 타기 운동 실천 결의를 낭독한 후 노량진배수지 시민공원을 출발 → 사육신공원 → 노량진역 → 대방역 → 신길역 →수산시장 → 배수지 공원까지 22km를 거북이 행진으로 달렸다.
구 관계자는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통해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건강을 다지면서 구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 체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작구청=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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