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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도심하천 추억 찾기
전주조직위원회는 제5회 전국 강의 날 대회(9월 7~9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쉬리가 사는 청정 하천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도심하천 ‘장롱 속 추억 찾기’ 옛날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2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8주간이며, 전주시청 8층 전주의제21 추진협의회 사무국(063-281-2959·2960)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요강은 도심하천의 생태·경관·문화 사진과 도심하천에 얽힌 개인 또는 단체의 추억이 담긴 사진(개인 생활사진 포함) 등으로 2000년 이전 사진으로 제한하고 있다. 평가는 오래된 사진일수록 가산점을 주며 출품사진은 반환이 가능하다.
또한 사진 합성의 방지를 위해 흑백·컬러로 찍은 사진의 원본을 제출해야 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을 선임해 심사할 예정이며, 작품 규격 및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강의 날 대회 개최에 따른 기획 행사로 국·도비 20백만원을 지원받아 열게 된다. 시상은 금상 1점(상장 및 50만원 상당의 상금), 은상 2점(상장 및 30만원 상당의 상금), 동상 3점(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 입선 20점(상장 및 5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참가상(참가 작품 전체 1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심사는 사진작가 등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7명)를 구성해 8월 하순에 사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되며, 우수 작품의 경우 전국 강의 날 대회 개막식에서 표창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 로비, 전국 강의 날 대회 본대회장, 백화점 갤러리 사진전 등에서 다양하게 전시회 및 홍보전을 개최하게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외국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강의 날 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심하천의 역사와 문화, 추억 속의 삶의 자료 확보를 통해 전주 자연생태체험관 및 쉬리가 사는 청정 도심하천의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옥동  jangod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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