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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휴양림 7월 예약 연장 접수
이달 초 시스템 오류로 자연휴양림 예약에 혼란을 빚었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7월 자연휴양림 예약 접수를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

매년 자연휴양림의 연중 최대 성수기인 7~8월에 추점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일 인터넷 예약시스템에 갑작스러운 장애가 발생하면서 5월 31일~6월 5일로 예정돼 있던 7월분 이용 예약을 일시 중단해 고객들에게 혼란을 야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긴급히 예약 시스템을 복구하고 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재개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휴양림 예약을 연장 접수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오류는 성수기 추첨 예약시스템을 가동해 7월분 예약을 접수하던 중 일부 휴양림에서 비수기 선착순 예약시스템이 작동해 중복 예약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한편 예약중단 전까지 예약추첨 시스템에 정상적으로 접수한 고객들은 다시 예약할 필요가 없으며, 7월분 이용 당첨자는 15일 오후 3시에 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당첨 예약자에게는 휴대폰을 통한 문자서비스도 동시에 제공된다.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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