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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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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30일 오후 3~6시에 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29일 베트남국립역사박물관 개요, 베트남 맨백(Man Bac) 지역 발굴조사성과와 몽골 골무드(Gol Mod) 지역 Khunnu 묘지 발굴조사성과 등 3개의 발표가 이뤄진 데 이어 30일 인도네시아 이슬람 미술과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소개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강연회는 문화를 통한 아시아 국가와의 공존관계 구축을 위한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아시아박물관 네트워크 구축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연구원 초청연수에 이어 올해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4개국에서 5명을 초청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박물관의 선진적인 전시 운영시스템을 비롯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해 아시아 문화재의 공동연구 및 전시교류 활동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아시아 박물관 관계자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상호 교류를 확대해 아시아 박물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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