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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소방대가 있었다
서울소방방재본부 산하 소방학교가 우리나라의 소방역사를 선보인다.

소방학교는 19일 국제소방학술 세미나에서 국내외 소방인사들에게 우리나라의 소방역사를 선보이기 위해 1890년 궁정소방대의 소방장비를 이용한 훈련장면을 110년만에 재현한다고 밝혔다.

[#사진1]소방대원들은 1890년대 궁정소방대가 착용했던 복장을 갖추고 근대 소방유물인 완용펌프을 사용, 문헌에 기록된 조법에 의해 소화시범 등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학과 대학생 및 세미나 참석차 방문하는 미국 벅스대학 소방학과 교수 등 국내외 소방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공무원의 전문화를 위한 '2006년도 춘계 국제소방학술세미나'는 오후 1시~5시까지 국제소방관 전문자격제도 및 화재조사관련 전문자격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1, 2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청=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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