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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자연체험프로그램 달라졌다
인천대공원이 그동안 운영해온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시녹지생태교육지도자가 안내하는 새로운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대공원은 2000년 11월 준공 이후 제한 없이 개방돼 왔으나, 자연생태원의 과도한 이용 압력을 해소하고 생태원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이달부터 예약제로 전환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단체예약제 및 개인예약제를 병행해 월∼금요일 예약자는 생태교육지도자에 의한 자연안내를, 토∼일요일 예약자는 스스로 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연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명 이상 단체로 예약하면 되며, 참가 대상의 제한은 없다.

1주일 전에 사전예약해야 하며 예약 후에는 방문패찰을 착용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동부공원사업소 대공원관리과(032-440-4951∼4)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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