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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바우처 사업 이달 말 본격 시행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문화바우처 사업의 지역별 주관사업자를 선정했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문화바우처 사업은 문화체험 기회로부터 소외된 저소득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택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구·전북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를 크게 확대(26억원)해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역별 주관사업자는 광역지방자치단체별로 1개 사업자를 선정(인천·전남은 2개 사업자 공동 주관, 울산은 재공모)했으며, 중앙에 문화나눔추진단을 둬 지역별 주관사업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표준화된 운영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주관사업자는 해당 지역의 지원대상자 섭외, 사업홍보, 문화프로그램 발굴·섭외, 관람현장의 안내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 방법과 사업추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지역별 사업을 종합안내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준비 중에 있다.

조수경  camus02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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