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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외국인“홈 스테이”신청 받습니다
강릉단오제에 베트남, 에스토니아, 그루지아, 멕시코, 터키, 중국(형주,가흥,사천,강서성)등 6개국에서 9개 공연단이 선보인다.

국외공연단의 강릉체류기간 중 하루저녁(4~5시간)정도의 시간동안 한국인의 가정을 국외공연단이 체험할 수 있도록 홈 스테이를 운영하기위해 우선 강릉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강릉시에서는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유산이 되었다하여 축제 모습이 완전히 변하는 것은 아니며 그 본 모습과 틀을 더욱 보존하여 정연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 홍보와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 이후 처음 개최되는 2006년 강릉단오제가 지역축제, 중요무형문화재로서의 의미를 넘어 세계유산축제로서 새롭게 선보이는 의미로운 축제로 선보이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강릉단오제는 5월 2일 칠사당에서 신주 빚기를 시작으로 6월 2일 저녁 송신제에 이르기까지 예년과 같이 거행된다.


이창열  leechy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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