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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자연·역사 여행
[#사진1]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체험가족여행단 5월 행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5월 둘째·넷째 주말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회차별로 7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공사가 총 경비의 30%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둘째주·넷째주 토요일에 학교에 가지 않는 학생을 둔 가정에 좋은 가족체험여행이 될 것이다.
'체험 가족여행단' 5월 행사의 테마는 '자연과 역사의 향기가 함께하는 5월'로, 강원 횡성, 양평과 대구, 진주, 창녕 지역에서 각기 다른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주말에는 산채마을에서 봄내음을 양껏 맡고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5월의 녹음을 감상한다. 또 드라마 '토지' 세트장에서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후 저녁식사로 횡성 한우불고기를 먹고 여행의 피로를 푼다. 이튿날에는 한얼문화예술관에서 수묵화의 기초과정을 배워보고 경기 양평 옹달샘 꽃누름마을로 이동해 압화공예, 민물고기 잡기, 민물고기 탁본 등을 체험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넷째 주말에는 KTX를 타고 경남 지역을 여행한다. 대구 향교에 들러 조상들의 정신과 삶의 지혜를 엿본 후 진주성·촉석루·의암을 둘러보고 교방춤을 배우는 등 진주 교방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저녁식사로는 교방음식이 준비돼 있다. 이튿날에는 진주실크를 이용해 휴대폰 고리를 만드는 색다른 체험을 하고 창녕 우포늪을 돌아본 후 집으로 돌아온다.

강원·경기 자연여행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 1인당 8만4000원, 어린이 1인당 7만7000원이며, 경상남도 역사여행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 1인당 11만5000원, 어린이 1인당 10만1000원이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체험가족여행단’ 커뮤니티 내 ‘행사참여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커뮤니티는 주소창에 한글로 ‘체험가족여행단’을 치면 바로 연결된다. 전산 추첨으로 선정되는 참여자 명단은 5월 8일 오후 2시에 커뮤니티 '알림란'에 게재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 참여 후 커뮤니티에 우수 후기를 남긴 사람에게는 한국관광카드(KTC) 10만원권을 선물하는 등 혜택도 푸짐하다.

*문의: 롯데관광개발(주)(02-3700-6028)
국내마케팅지원실(729-9464)

이창열  leechy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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