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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거환경 편리해진다
예천군은 살기 좋은 농촌, 편리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군은 올해 주택개량 31동 12억4000만원, 빈 집 정비 100동 5000만원, 마을정비사업 1개지구에 10억원을 각각 투입해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으로 현재 대상자 및 대상지구를 확정 통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올해 총 22억9000만원을 투입해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단위사업별 지원내용은 주택개량의 경우 동당 4000만원씩 융자지원되며, 조건은 연리 3.5%에 5년거치 15년 상환이며, 빈집정비사업은 노후불량주택 철거 시 동당 50만원씩 보조지원이 된다.

한편 올해 마을정비사업 지구로 확정된 호명면 금능리에는 10억원을 투입해 마을진입로 및 안길포장, 마을하수도 개·보수, 간이오수처리장 설치 등 자연환경과 조화된 아름다운 농촌마을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예천군은 농촌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인 지도와 철저한 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영우 기자>

변영우  hkbs4646@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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