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환경부 장관으로 물망에 올랐던 박선숙 (전)환경부 차관이며, 환경부 관계자 중에서 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공개모집하는 방식을 택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며 공모 형식을 적용할 수도 있음을 전했다.
요즘 정부 산하기관 CEO를 뽑을 경우 공개모집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경향을 볼 때 공모형식을 적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누가 후임으로 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윤곽이 잡히지 않고 있다.
박순주 psj2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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