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특집 인터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진1]문경시 산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송병기)는 13일 227만의 사업비를 들여 산양면 불암리 36번지 이엄전씨(여·74)의 노후 지붕개량 및 전기계량기 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씨의 아들은 사망했고 며느리는 행방불명인 상태로 손자 2명을 양육하고 있으며 고령으로 뚜렷한 소득이 없어 생활형편이 어려운 실정이다.

송병기 협의회장은 “62명의 전 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여름철이면 비가 새고 겨울철에 위풍이 센 집의 지붕을 개량하고 가재도구를 정비해줌으로써 이 할머니 가족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왕식 기자>

정왕식  jws15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왕식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