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도는 전면에 주차단속지역, 견인지역, 가장자리 주차 허용지역, 진입 금지지역을 노선별로 색상을 구분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뒷면은 노선별로 자세한 구간을 표시했다.
이 안내도는 차량 부착 및 휴대가 용이해 운전자가 주·정차 여부를 확인한 후 주차함으로써 교통민원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는 지금껏 운영하고 있는 도로모퉁이, 횡단보도, 유턴지역, 시내버스 승강장 내, 이중주차, 대각주차, 인도 등에 주차했을 때는 발견 즉시 단속·견인 조치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유영우 기자>
변영우 hkbs46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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