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경 전.의경 들이 고성소재 장애인 시설에서 안전망설치등 시설보안을 하고있다. |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통영해경 정비계에서는 경찰관 및 함정정비반 요원 등 5명이 고성군 마암면 실리 소재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범숙”을 방문하여 바닷가에 방치된 폐그물을 이용하여 장애인 어린이들이 공놀이 등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 방지막 설치공사를 해주는 등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 통영해경 전경들이 장애인 보호 안전망 설치하는현장 |
해경은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소외되고 어려운 생활환경을 직접체험하며 봉사함으로서 늘 국민과 함께하는 신해양경찰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김종근 kjo7744@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