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 이어 한농 홍보비디오 상영 및 돌나라예술단의 가야금병창, 흥타령 한마당 등 기념행사도 펼쳐졌다.
환경친화마을 사업은 도비 5천만원 시비 5천만원 자부담 3천만원으로 총사업비 1억3천만원을 들여 화목보일러 이전설치, 게이트볼장 설치, 어린이놀이터조성, 안길포장, 석축설치를 했다.
내서3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주민 모두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무공해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환경보전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자연생태계를 보호·관리하는 마을이다.
시는 "주민의 환경보전의식이 높고 환경보전 실천에 모범적인 마을을 환경친화마을로 선정하여 환경친화 우수마을로 육성함으로써 환경보전 실천 의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왕식 jws15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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