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파발~용미리 시립묘지는 이 기간 1번 국도(통일로)와 39번 국도에서 시립묘지로 진입하는 차량이 한꺼번에 집중돼 4~6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단 장묘문화센터 관계자는 “부득이 추석 연휴기간 용미리 방면으로 성묘할 경우 서울역~광탄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버스, 공단이 무료로 운행할 묘지간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추석연휴 성묘객은 2003년 대비 17.7% 증가했다. 공단측은 올해는 3일연휴로 5일연휴였던 지난해에 비해 90%수준의 성묘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1]
<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