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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멘트 대체 응고물질 개발
고형폐기물로 생산되는 새로운 응고물질이 최근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이는 건설산업에서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중국과학원 예 다냔(Ye Danian)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것이다. 본 환경친화건설물질의 주개발자인 칭화대학교 순 헹후(Sun Henghu) 교수는 본 응고물질이 자연조건 하에서 이종의 아교성 고형폐기물로 형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 교수는 본 물질은 성능 측면에서 기존 시멘트보다 월등하며 특히 댐이나 광산갱도 등에서 사용하기에 좋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투자가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본 신규물질의 생산라인을 3기 설치했으며 연간생산량은 90만 톤급이다.

시멘트와 비교하여 본 신규물질은 시멘트의 30-50% 가격이며 에너지를 최소 30% 덜 소비한다.

<2005-08-16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김태형  webmaste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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