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우선 참가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한 후 당뇨식사교육과 당뇨식사체험을 실시하며, 식사체험 후에는 팔달산 걷기와 혈당측정 및 개별 건강상담도 실시할예정이다.
당뇨환자와 가족 그리고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시민 50명 정도의 접수를 받아 수원시 정신보건센터 3층에서 실시될 이번 식사체험은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의 예방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하는 시민은 권선구보건소(☎ 228-4174)로 접수하면 된다.
<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