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 31일까지 서울광장에서는 수상작 24점이 전시되고, 광화문지하보도의 광화랑에서는 31일 ~ 9.5까지 수상작 24점의 판넬전시는 물론 전 작품 315점의 영상전시(PDP상영) 및 컴퓨터를 이용한 검색 등 다양한 형태의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장을 찾을 수 없는 시민과 외국인을 위해 본 사업을 완료할 때까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및 서울오페라극장 및 청소년야외음악당 공식홈페이지(www.spac.seoul.go.kr)에 전 작품 315점 검색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높은 참여도와 함께 디자인 우수성과 완성도 또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 전시회를 통해 한강 노들섬에 건립될 서울오페라극장 및 청소년야외음악당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의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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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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