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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색이 달라져요″



















우정사업본부는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로 색이 달라지는 국내최초의 열반응우표를 발행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우표취미주간(3 ~ 8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 1종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우표의 액면가격은 220원이며, 소형시트는 440원(220원×2)으로 발행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구할 수 있다. 발행량은 우표가 135만장, 소형시트는 32만장이며, 전지는 낱장 15장(5×3)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우표는 생일을 주제로 디자인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열반응 우표"로서 시온(示溫)성 잉크로 인쇄된 부분에 열을 가하면 색이 사라진다. 우표의 체크무늬 부분과 생일케이크 위에 장식된 알파벳 중 P, B, D, 소형시트 변지의 선물상자, 양초, 반죽 부분의 앞면이나 뒷면에 손을 대면 색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에 발행될 우표는 “광복 60주년 기념우표” 4종으로 오는 12일 발행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김현서  silk153@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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