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중국대표단을 이끈 호아풍 비서장은 한국의 원자력위기관리체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 한국과 원자력 위기관리분야에 관하여 적극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최 차관은 원자력사고는 이웃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웃 국가간 원자력 위기관리협력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고 현재 한·중 원자력협력협정의 공동조정위원회에서 원자력위기관리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현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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