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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원, 우리 땅 독도 바로 알리기





▲일일교사 수업 광경
ⓒ환경방송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최창섭)는 군산시, 장항읍 지역 소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아름다운 우리섬 독도’ 및 “우리삶과 밀접한 해양조사” 등으로 찾아가는 현장 수업을 추진한다.

이는 국민적 관심사인 독도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를 미래 세대들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일반인이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생활속의 해양현상에 대한 해양조사를 쉬운 수업방식으로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해해양조사사무소에서는 지난 7월 15일 장항중앙초교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 땅 독도 알리기’와 ‘알기 쉬운 해양조사’시간을 가졌다.

국민적 관심사인 독도문제에 대한 학생층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청와대 소속 바른 역사 기획단과 해양수산부의 자문을 거쳐 제작한 독도관련 교육 자료인 “독도 이해 길라잡이” 와 해양조사 내용을 쉽게 정리한 “알기쉬운 해양조사” 책자를 배포하고, 아름다운 독도에 대한 중요성 및 우리 국토라는 당위성을 적극 강연하여 학생들의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국심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찾아가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수경 기자>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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