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피플 인물
광양에서 모래판 자웅 가린다

제5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전국122개 학교 선수,임원및학부모 등 3천명이 참가하여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대한씨름협회(회장 신도연)이 주최하고 전남씨름협회(회장 백낙천)와 광양시체육회(회장 이성웅)가 공동주관하며 21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22 ~ 23일 대학부, 24일~25일 고등부, 26일 개인 결승 경기순으로 진행된다.




광양시는 선수단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해 광양실내체육관내에 대형 냉방기를 설치하였으며 식중독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 도로변 잡초제거 등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유관기관·단체에서도 선수단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여 씨름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고 있으며,


또한 광양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장 주변에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지역특산품을 살수 있도록 판매장을 설치하고 관광투어도 운영할 계획이여서 본 대회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은 10억원 정도로 판단하고 있어 이번 대회의 성과에 따라 내년 큰 대회를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광양=임묵 기자>










임묵  limm2262@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