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연구개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연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계 전 출연연구기관에 대해 클린카드 제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번에 클린카드 제도를 법인카드로까지 전면 확대 시행함으로써 2001년 4월에 이미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비카드 제도와 함께 연구개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합목적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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