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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협상 후속 정책 정부 · 농민 견해 조율

농림부는 14~15일 양일간 농업기반공사 연수원에서 쌀협상 국회비준 등 후속조치와 관련 농림부와 28개 농민단체가 함께하는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가 추진해온 개방대비 농정 추진상황의 보고와 각 농민단체의 쌀협상 국회비준과 관련한 정부정책 보완 요구사항 발표에 이어 밤늦도록 격의없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서울대 정영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농림부에서는 박홍수 장관을 비롯해 차관, 차관보, 정책홍보관리실장, 통상정책관 등 관계관이 참석하고, 농민단체에서는 농단협 소속 단체장, 농민연대 소속단체장, 한농연중앙회장, 한여농중앙회장, 친환경농업연합회장, 신지식농업인회장, 과수농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농림부-농민단체 합동워크숍은 쌀협상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사실인식의 바탕위에 정부와 농민단체의 의견차이를 좁이는 한편 합리적 토론과 조정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농정현안 해결 구조 모색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수경 기자>


조수경  camus02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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