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마인드 제고와 혁신 분위기 조성을 꾀하기 위해 개인 스스로가 일상생활의 타성에 젖어 버리지 못해왔던 일 중 ‘한가지는 버리고 한가지는 바꾸겠다’는 「1인1사1변」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인1사1변’운동은 직장과 개인이 실천하는 혁신을 위해 업무, 근무형태, 의식 등의 분야에서 타성에 젖어 있었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일 한가지는 버리고 새로운 것 한가지를 변화시켜 조직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자는 것이 골자로 조직구성원 스스로 혁신과제를 선택, 실행함으로써 자발적인 혁신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성형 혁신복지담당관은 “혁신마인드 확산을 위한 ‘1인1사1변’운동을 본청소속 직원에서부터 시작하여 도내 전 교직원으로 확산되면 경남교육이 신뢰받고 감동을 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김현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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