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김우성 사무총장, 서병수 수석부의장, 정갑윤 재해대책위원장, 김학송 도당위원장, 유기준·이방호·김병호·김정권 재해대책위원, 김정부의원, 안홍준의원, 권경석 사무제1부총장, 김영덕 인권위원장 등 12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7월 8일 ‘02년 태풍 “루사” 및 ’03 태풍 “매미”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경상남도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및 올 여름철의 재해예방대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지난 ‘03년 태풍 “매미”내습시 대규모해일로 18명의 인명과 5천9백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던 마산 신포동 일원에서 공사중인 신포매립지 배수펌프장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오후에는 ‘02년 8.4호우 및 태풍 “루사”로 큰 피해를 입었던 김해시 한림면지역을 방문하여 한림배수장과 장방이주단지조성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난번 수해상황을 거울삼아 금년 여름철에는 재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주=박종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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