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뉴스 환경정보
울산 시내버스 교통카드 시스템 100% 구축

울산지역 시내버스의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사업이 100% 완료됐다.


시는 마을버스 이용시민의 현금지불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버스 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 시험운행 등을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로써 지난 2002년 9월 시내버스 교통카드 시스템 최초 도입 이후, 시내버스의 간선, 지선에 이어 마을버스 등 울산지역 시내버스 전체에 대한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이 100% 완료됐다.


이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마을버스는 성안버스(성동, 유곡) 8대, 서남여객(남창, 덕신) 3대, 검단버스(신암, 대복) 등 모두 8개 업체 31대 버스에 설치된다.


이들 버스에는 버스요금 징수, 운행상황 기록 등의 기능을 하는 승차단말기, 하차 시간 인식기능의 환승(하차)단말기 등 2개 시설물이 설치된다.


무료 환승 이용은 교통카드 사용 승객이 시내버스(간선, 지선, 마을) 하차시 환승(하차)단말기에 확인후 1시간 이내 다른 노선 시내버스(간선, 지선, 마을)를 이용할 경우 요금이 무료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버스의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으로 지금까지의 현금 지불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무료환승이 가능 시민들의 요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