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와 핵융합 연구의 태동에서 현재까지의 발자취가 한 권의 소책자로 정리돼 나왔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강신원 원장)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핵융합 연구의 역사를 간략하게 엮은 ‘플라즈마 과학과 핵융합 연구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소책자를 15일 발간했다. 자세한 책자 내용은 ▲역사 속의 플라즈마 과학(1850-1940년대) ▲핵융합 연구의 길(1950-1980년대) ▲핵융합 연구장치 세부기술의 발전(1990년대) ▲핵융합 연구의 최근 동향(2000-2005년) ▲한국의 KSTAR 등이다. 이 책자는 사업단 방문 단체를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으로 사업단 홈페이지(www.knfp.net)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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