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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토종개구리 사육으로 개체수 증가에 기여







▲어린이들과 함께 토종개구리를 방사하고 있는 채수정소장
ⓒ환경방송


순창군이 토종개구리 사육기술을 개발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개구리 개체수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청정 순창 이미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은 농업기술센타를 통해 토종개구리 인공사육을 추진 상당한 노하우가 축적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채수정 소장은 토종개구리가 정력증진에 좋다는 설이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멸종위기에 처한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채 소장은 앞으로 이들 개체군을 보호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200평의 인공사육장을 설치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채소장은 이어 인공사육장을 아이들의 자연학습장 등으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에 서식하고 있는 양서류의 주기에 따른 생태적 특성조사를 연구해 양서류 생태공원 조성에 따른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호남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하여금 올 연말까지 토종개구리 생태조사 학술용역도 추진 중이다.


군은 또 1000여평의 개구리 자연생태학습장을 이달 중 완공을 목표로 현재 조성 중에 있다.
<순창=장운합 기자>



장운합  dacom21@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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