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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홈네트워크를 한 눈에













홈네트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 첨단기술과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5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동안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열리는 홈네트워크 전문전시회로 정통부와 산자부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등이 공동주관한다.







홈네트워크쇼 개막식에 참석한 조환익 산자부 차관, 이성옥 정통부 정보화기획실장 등이 전시관 부스를 방문해 첨단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전시관 규모에 있어서도 3,300평 공간에 홈엔터테인먼트관, 홈시큐리티/홈오토메이션관, 디지털정보가전관, 미래주택관, 신성장동력관 등으로 짜여졌다.

업체에선 KT, SK텔레콤, 삼성전자 등이 독립관을 설치하고, 정통부의 홈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업체 등이 공동관을 설치 운영하는 등 모두 153개 업체에서 431개 부스를 설치해 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는 조환익 산자부 차관, 이성옥 정통부정보화기획실장, 김태호 경상남도 지사, 김창곤 한국전산원장, 이용경 KT 사장, 남상건 LG전자 부사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홈네트워크 관련업계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실시한 ‘제1회 지능형홈네트워크 기술혁신 대상’ 시상식에서는 아이크로스테크놀러지, SK텔레콤, 에스넷시스템, 한국전력, 테크노빌리지 등 7개 업체가 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전시회 개막 첫날 ‘홈네트워크 글로벌 서밋 2005’ 행사가 열려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국가의 홈네트워크 산업육성 정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3일에는 국내외 홈네트워크 기술 및 표준화 동향, 서비스 및 솔루션 동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김현서  silk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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