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8일 청주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명예대회장으로 참석, 청소년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선수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그동안 스포츠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해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올해 전국소년체전은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 총 30개 종목에 17,000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김현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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